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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나홀로집에 1편- 카라멜 애플

2020-12-08

 

어느덧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이 찾아왔습니다. 한 해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병균과 싸우며 현실을 견디다 보니 어느새 오늘이 왔네요. 이맘때면 거리에 북적이던 사람들의 입김들이 지금은 많이 잦아들었는데요. 다시 추워지는 날씨에 기승을 부리는 병마 탓이라니 안타까워요. 한산해진 거리에 스산한 기운만 감돌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 된다죠? 다른 때보다도 서로의 안녕을 더욱 간절히 묻고 이들의 평안을 소망하는데요. 지난 때처럼 시끌벅적한 파티는 열지 못하겠지만 전쟁 중에도 꽃이 피듯 소소한 파티로써 희망을 피어보고자 해요.  

매달 마지막날이면 기다리는 메일이 있죠? 바로 헤이버니에서 만드는 정기 레터, ‘버니테일’입니다. 그리고 지난달 30일에도 어김없이 메일 한 통이 도착했는데요. 흥미롭게 읽다가 멈칫, 소소한 파티를 열고자 하는 나의 마음을 읽었는지 핑거푸드 레시피가 눈에 딱 보였어요. 이름 마저도 상큼하고도 달콤한 ‘카라멜 애플’! 미국 유학 시절 즐겨먹던 디저트인데 여기에서 다시 만나니 참 반갑더라고요. 이참에 여러분과 함께 다시 만들어 보려 해요.

스페셜 레시피: 카라멜 애플 🍎 🍬

버니테일의 카라멜 애플 레시피 하단에 있는 ‘버니야 알려줘’를 누르면 레시피가 정리된 메일 내용이 나와요. 추가로 조작할 필요없이 그대로 전송하기만 누르면 헤이버니가 1분도 안 되어 우리말로 쉽게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준비물 구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게다가 똥손인 저조차도 쉽게, 하지만 모양은 그럴싸하게 만들 수 있어서 더 맘에 들더라고요.  

👩🏻‍🍳  준비물 👨🏻‍🍳

(사과, 카라멜, 나무 꼬치, 왁스 페이퍼, 토핑 재료 :오레오, 초코렛, 견과류 등,)

자, 이제 만들 준비는 끝났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1. 사과는 칼집을 내고 사과에 꼬치 꼽기

모양은 자유!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도 상관 없어요. 

집에 디저트 스푼이 있다면 사과를 동그랗게 도려내는 것도 좋을 듯!

2. 입맛에 맞는 다양한 토핑 준비 

자기 입맛에 맞게 준비하면 돼요. 준비한 토핑을 조그만 절구가 있다면 절구에 넣어서 으깨주세요! 

저는 견과류, 오레오 과자, M&M 초코렛을 선택해 담았어요. 

3. 카라멜 녹이기

시중에 파는 카라멜로 우유를 조금 넣고 끓여주면 쉽게 녹아요. ⭐️ 단, 우유 양 조절 필수! ⭐️

실수로 우유를 너무 많이 부은 탓에 카라멜을 더 넣고 다시 끓여야 했답니다ㅠㅠ  

4. 카라멜과 토핑 바르기 

⭐️ 여기서 팁! ⭐️

두껍게 카라멜을 코팅해야 훨씬 맛있어요. 

5. 루돌프로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다*소에서 산 크리스마스 데코 용품으로 꼬치를 꾸며봤어요. 작은 소품에서 기분 좋은 무드를 만들 수 있다죠? 

디저트가 완성될 무렵, 문자가 왔어요. 급하게 집으로 초대한 친구들이 30분 내로 도착한다고 하네요. 문득 같이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재료를 더 준비해보려고 해요. 카라멜을 조금 더 녹이러 가야겠어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Let’s hey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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